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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공유/보일러 에너지절약

중앙기계실 열원장비 운전 방법 개선, 운전관리 합리화

by 새로운 실험과 점검 2020. 6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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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  보일러 중앙기계실 열원장비 운전 방법 개선
업 종  건물
생산제품  -
개선안 대분류  운전방법 개선
개선안 소분류 적정 용량의 보일러 운전(고부하 운전비율 증대)

 

 

개선 전

 

□ 현 황

 

ㅇ 각 건물별 냉․난방을 위하여 중앙기계실의 4.5t/h 또는 5t/h노통연관식 보일러 및 360usRT흡수식 냉동기를 가동중에 있음.

 

□ 문제점

 

ㅇ 2008년도 보일러 가동 상태를 분석한 결과, 여름철 냉방 운전 시 흡수식 냉동기 냉매 재생용 증기를 1,584kg/h 사용하고 있다. 용량 4.5t/h 또는 5t/h 노통연관 식 증기보일러를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보일러 부하율이 약 40% ~ 45%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. 저부하 운전으로 보일러 단속가동 및 과잉공기가 공급되고 있어 열효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.

 

ㅇ 또한 흡수식 냉동기 재생기에서 Li-Br수용액 증발을 위해 8bar의 증기 압력(원활 한 증발을 위해서는 수용액의 비점 이상의 포화수 온도에 해당하는 증기 압력이 필요)이 필요하나, 5bar의 증기가 공급되므로서 Li-Br수용액에 포함된 물의 증발 이 잘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냉매 증발능력 저하로 인한 냉동능력이 저하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.

 

 

[그림1. 개선 전 POWER PLANT 열원 발생 장비 계통도]

 

 

 

 

 

개선 후

 

□ 개선 방안

 

ㅇ 동절기 난방시는 관류보일러 2ton/h을 병렬운전 하도록 하며(운전 : 5bar, 공급 : 2bar), 여름철 냉방시는 360usRT 흡수식 냉동기 정격 부하(공급압력 : 8bar, 증기 사용량 : 1,584kg/h)에 대응이 가능한 고효율 2t/h 관류보일러 1대를 가동하는 것 이 효율적이다.

 

ㅇ 또한 냉방 운전 시 흡수식 냉동기 증기공급 압력을 현재 5bar에서 8bar로 상향 조정 하여 재생기 재생능력 향상에 따른 흡수식 냉동기 냉동 효율 향상이 가능 하다. 냉동능력 증대로 냉동기 및 보일러, 냉각탑 가동시간 감소에 의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.

 

 

<그림> 개선 후 POWER PLANT 열원 발생 장비 계통도

 

 

 

 

 

기대효과

 

① 예상 절감량 : (계산과정 풀이)

6,008 [N㎥/년] × 0.955 / 1,000 = 5.7 [toe/년]

 

② 예상 절감률 : (계산과정 풀이)

5.7 [toe/년] / 269 [toe/년] × 100 = 2.1 [%] * 연료에너지량 : 269 [toe/년]

 

③ 예상 절감액 : (계산과정 풀이)

6,008 [N㎥/년] × 721 [원/N㎥] = 4.3 [백만원/년]

 

④ 투자비 : (산출근거제시) 운전방법 개선 사항으로 투자비 따로 없음.

 

⑤ 투자비 회수기간 : 없음.

 

⑥ 온실가스(tC/년) 저감량 : 5.7 [toe/년] × 0.637= 3.6 [tC/년]

 

 

<기대효과 종합>
보일러세관, 노통연관보일러, 수관보일러, 관류보일러, 계속사용안전검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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